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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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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광주항쟁 다룬 작품 국가 이미지 재고에 부적절 -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48509)
일본에 있는 한국문화원에 원장으로 있는 '주재원'이라는 자가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나, 김주열, 전태일 박종철 열사, 광주항쟁 등에 대한 그림이 '국가이미지를 높여야 하는 문화원에서 전시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철거했단다. 이런 자가 '문화원'의 '원장'이랜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문화부가 토론토의 중심가, 거의 매주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는
Queen's Park의 입구에 꽂아놓은 팻말.
1872년 인쇄공들의 파업
1872년 9시간 노동시간 운동은 단결된 파업투쟁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을 쟁취하려는 많은 노동자들의 운동이었다.
인쇄노조의 인쇄공들은 3월 하순에 9시간 노동제를 위한 파업에 돌입했다.
5월 15일, 노조 지지자들과 인쇄공들은 Queen's Park로 행진했다.
여기서 가까운 곳에는 1만명의 군중이 그들을 지지하며 강력하게 모여들었다.
'Globe'(현재는 Globe and mail)신문의 사장인 자유당 조지 브라운이
이끌고 있던 고용주들은 노조 지도부를 범죄음모 혐의로 고발했다.
존 A. 맥도날드 수상은 노동자들을 지지하며 노동조합법을 통과시켰다.
몇몇 제한이 남아있기는 했지만, 인쇄노조는 파업으로 9시간 노동제를
쟁취했고, 노동자, 고용주 그리고 정부간의 관계를 중대하게 바꿔놓았다.
온타리오 문화·관광·여가부, 유산 재단
Ontario Heritage Foundation, Ministry of Culture, Tourism and Recreation
The Dispossessed 2006/07/26 15:52
* 너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7-02-12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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