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작성법
※ 다음은 졸업논문작성과 관련하여 논문의 개념 및 논문작성법을 몇 권의 책을
참고하여 요약 ․ 정리한 내용입니다. 평소 졸업생들이 졸업논문 제출
시에 자주 틀리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국문과 졸업논문 규정에 알
맞게 정리하였습니다. 논문작성 전에 미리 참고하시어 온전히 체계를 갖춘 논문
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문 작성 전 알아두기
1. 논문의 개념
논문은 자기의 식견이나 사상, 또는 연구 결과를 정리해서 글로 표현한 것이다.
그렇지만 단순한 정리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달자(논문 집필자)의 비
평 ․ 평가가 곁들여진다는 점에서 다른 글들과 구별된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에 비평이나 평가를 곁들인다는 것은 자신의 사상 ․ 견해,
또는 주장의 타당성이나 정확성에 대한 논증을 의미한다. 또 보다 현대적 학술논
문의 의미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함으로써 학문의 발전에 공헌하고, 나아가 인
류의 지식의 총화(總和)에 무엇인가 보탬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입
론(thesis)의 논증은 곧 논문의 기본정신이기도 하다.
논문이 양식이나 체재(體裁)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이를 읽는 독자들이 논문
집필자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래서 논문의 경우 내용 못지
않게 양식과 체재라는 외형적인 요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2. 논문의 종류
흔히 ‘논문’은 포괄적인 용어 하나로 간단히 처리하지만, 논문에는 몇 가지 유
형이 있다. 보고서와 학술논문 그리고 졸업논문, 학위논문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각각의 목적과 성격이 서로 다르다.
학술논문은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학
생들이 쓰는 논문과는 구별된다. 그리고 졸업논문은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것인데, 수업 형태로 대체하는 등 현재는 일반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대학이 많다
. 이에 반해 학위논문은 대학원에서 석 ․ 박사학위의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또한 진정한 연구자로서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단계
라 볼 수 있다.
3. 논문의 요건
우선적으로 논문에는 독창성이 요구된다. 여기서 독창성은 단지 소재의 새로움만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다루어진 소재라도 기술 방법이나 관점 또는 결
론으로 이끄는 방식이 새로우면 독창적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다른 관점으로 말
하면, 다른 사람의 저술이나 견해를 비판 없이 옮기거나, 입증되지 않은 개인적
인 견해를 주장하는 것 혹은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다른 사람의 저술을 인용하는
것은 논문을 읽는 독자뿐만 아니라 연구자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논문에서는 그 종류와 상관없이, 정확성과 객관성, 검증가능성, 가독성
의 네 가지 요건이 강조된다.
① 정확성: 논문 집필자의 주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논문에 실리는 통계자료 그리고 인용된 인명이나 저술의 표제 등이 정확하게 기
술되어야만 한다. 더구나 정의되지 않은 용어가 그릇 사용되고 어떤 개념이 명확
히 규정되지 않은 채 막연히 다루어진다면, 논문의 근본 목적인 효율적인 정보전
달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논문의 내용은 물론 각주나 참고문헌목록의
기입양식의 정확성 ․ 통일성, 심지어 점 하나에 이르기까지도 소홀히
할 수 없다.
② 객관성: 논문은 그 서술이 객관적이어야 한다. 사실과 증거가 논문을 뒷받침
해야 하고, 집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나 자료가 바탕이 되어서는 안된다. 집필자의
의견이 개진될 때는 연구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가 증거로서 제시되어야 하고, 독
자가 다른 자료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그러한 의견의 근거가 밝혀져야 한다. 또
한 논문 집필자는 편견이나 감정, 또는 선입견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어떤 특
정 학설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진리를 탐구하고 그러한 탐
구에 대해서만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③ 검증가능성: 논문이 담고 있는 내용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이 이를 재현할
수 있도록 기술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타당성이 인정되고 설득력을 지니
게 된다. 따라서 논문에는 자료의 출처, 연구의 각도나 방법, 주제에 대한 접근
방법 등이 명시되어야 한다. 요컨대, 검증가능성이란 논문의 내용의 진위를 관찰
하거나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확정적 기술이 가능해야 함을 의미한
다. 논문에는 검증가능성이 결여되면 참도 거짓도 아닌 어중간하고 무의미한 것
이 되어 결국 논문이라 말할 수 없게 된다.
④ 가독성: 논문은 서술이 간결․명료하고 어법에 어긋남이 없어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씌어져야만 한다. 아무리 훌륭한 내용을
담은 논문이라도 그것이 읽혀지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만다. 따라서 문
장 자체가 평이하면서도 명확하고 간결해야 한다. 또한 각종 인증의 처리문제도
중요하다. 문장은 각주나 미주를 일일이 참조할 필요가 없게 되면 그만큼 부담없
이 읽을 수 있게 된다. 지나친 주석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석은 피해야 한다.
논문 작성 과정
1. 주제의 결정
논문의 핵심은 주제 속에 스며들어 표현된다. 따라서 논문의 주제는 표면적으로
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인 것처럼 보이나 본질적으로는 집필자가 왜 논문을 쓰느
냐 하는 문제의 필연적인 귀결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음은 주제
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문제이다.
① 집필자가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온 범위 안에서 고민해온 분야
② 평상시 강의 시간이나 토론에서 동료들이나 교수님들과 함께 다루어 보았던
문제
③ 이미 학계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문제
④ 학계의 논쟁에서 나타난 제반 논점, 통계 기법이나 해석 방법, 자료의 적합성
을 검토하다가 발견되는 새로운 문제
⑤ 외국의 이론이나 가설들을 집필자의 관점이나 안목에 따라 국내 상황에 적요
시켜 봄으로써 그러한 것들의 보편성에 관한 문제와 국내상황에서의 특수성을 추
출
⑥ 앞의 내용과 연관성이 있는 내용으로 우리 상황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문제를
파 들어가 보는 방법 - 우리 상황이라는 것은 반드시 한국적 상황에 국한하는 것
이 아니라 우리의 상황의 또 다른 면모라 할 수 있는 동아시아적인 문제, 개발도
상국에서의 문제, 제삼세계의 문제, 분단민족으로서의 문제 등도 포함한 것이다.
⑦ 문제를 보는 시각에 따라 무척 미시적 분야를 주제 선택 범위로 삼을 수 있음
- 예로 들면, 특정한 국가나 지역, 비교적 작은 표본 집단, 기업, 지역사회, 직
업군 등 특별한 속성을 지닌 개인들의 심리 상태에 이르기까지 실증적으로 파헤
치는 것
✍주로 학부의 졸업논문은 그동안 들었던 전공 수업 중 관심 있는 전공
수업의 과제를 심화하여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제를 결정하는 데 있어
서 미리 졸업논문을 염두하고 자료를 성실하게 모아두거나 명확하게 각주와 참고
문헌을 작성해두면 도움이 된다.
위와 같이 주제를 잡는 방법이 아무리 다양하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으로 논문집필
자가 어떤‘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그 문제에 관한 강렬한 해결 욕구를 얼
마나 지녔는가 등의 문제가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2. 자료 조사 및 정리
논문의 자료라 함은 집필자의 주제를 논증해 나가는 데에 필요한 갖가지 문헌적,
인적, 물질적 바탕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집합이 항상 문학적 업적으로
그대로 인정될 수는 없다.
학술 자료는 집필자의 논지에 따라서 대상을 이해하고 그 과정을 증명해 나가는
데에 쓰이기도 하고, 기존 논의의 모순된 부분을 밝혀 주는 데에도 이용된다. 그
러므로 자료의 나역, 마구잡이식의 인용은 논문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자료를 찾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도서관을 이용하여 단행본이나 학위논문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단
행본의 경우 재학생은 대여하여 볼 수 있으나, 논문은 열람만 가능하다.
❏국회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논문 중 일부는 학교 중앙도서관에서 pc
를 통해 검색하고 출력할 수 있다.
❏학교 전자도서관에 접속하여 “전자정보검색→Web DB”로 들어가면
다양한 학회지에 실린 학술논문들을 검색하고 출력할 수 있다. (이 중 “kiss”
추천)
❏다음으로 우리학교와 협정을 맺은 타대학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검색)
❏이밖에 구립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자료를 복사하는 방법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자료는 목표한 논지를 제대로 설명해 나갈 수 있게 논리적으
로, 체계성 있게 분류되고 배열되지 않으면 효율성을 잃게 마련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자료를 찾고(자료수집) 어떠한 자료가 더 중요한가를 파악하
는 자료평가 단계를 거친다. 이후 자료를 정리하고 개요를 준비한다.
3. 개요준비
자료조사가 끝나면 집필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에 앞서서 그 논문의 윤곽인 개요
를 대충만들어 보아야 한다. 대개는 논문 주제에 관해서 예비적인 조사를 하느라
고 여러 가지 자료를 훑어보는 가운데 논문의 개요가 자연스럽게 구상된다. 논문
개요는 논문을 집필하기 위한 계획서이기 때문에 치밀한 개요가 요구되며 이를
통해 집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논리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에 큰 도
움을 준다.
논문 개요는 우선 논문이 완성되었을 때의 예상되는 내용, 그 순서, 그러한 내용
에 접근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자료의 출처, 가능한 범위 안에서의 참고문헌
등을 싣도록 해야 한다.
4. 연구 준비 및 연구 착수(자연과학 분야일 경우), 논문집필
✍논문집필과 관련한 사항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기로 한다.
논문의 구성과 형식
논문은 학문분야나 연구방법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므로 그 형식에도 유형이 있게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논문은 서론 ․ 본론 ․ 결론이라는 이
른바 삼단구성을 기본으로 한다. 즉 서론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본론에서는 서론
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판단을 내리고 매듭짓는다. 이러한 삼단구성은 그보
다 복잡한 구성이라도 삼단구성을 발전 ․ 확대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는 점에서 논문의 기본 형식이라 할 수 있다.
1. 논문의 체재
학위 논문작성에 있어서 요구되는 논문의 전체적 구성과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서두
표제지
제출서 및 인준서
목차
수표 및 도표 차례
치사(사사謝辭)
(2) 본문
서론
본론
결론
(3) 참고자료
참고문헌
부록
✍ 밑줄 친 부분은 현재 국어국문학과 졸업논문 작성 때 반드시 들어가
는 항목
★ 굵은글씨로 된 부분이 가장 기본적인 항목들이라능
2. 논문의 구성내용
(1) 서두 부분
① 표제지
표제지란 논문의 제목과 필자의 이름이 적히는 앞 표지를 말한다. 학위 논문일
경우에는 각 대학에서 정한 엄격한 규격이 있다. 표지면의 크기, 바탕의 색깔,
학위 구분과 제목, 대학이나 학과 또는 전공의 구분, 그리고 제출자 성명이나 제
출 연도 등에 대하여 활자의 크기와 위치 및 글자의 색깔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규식을 정해놓고 있다.
(✍ 졸업논문과 관련한 표제지는 ‘공지 졸업요건1-졸업논문’에 있으
니,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② 제목
논문의 제목은 논문의 내용과 부합해야 하며, 문제의 성격과 범위를 정확하게 드
러내면서 간결한 것이 좋다. 논문의 내용이 복잡하여 하나의 제목으로 논문의 내
용을 나타내기 어려울 경우 부제를 붙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부제에 대해서는 크
게 주목하지 않는 것이 상례이므로 되도록 주제목에 의하여 논문의 성격과 범위
가 명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흔히 논문의 제목으로 ‘~의 연구’ ‘~에 대한 고찰’ ‘~소고’ 등이 많이 쓰
인다. ‘~연구’는 어떤 자료를 대상으로 이런저런 시각에서 다면적 검토를 하였
을 경우에 붙이며, 단일한 시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대상 자료와 연
구 시각을 명시하는 제목이 좋다. 이런 점에서 연구 관점이 새로우면 논문의 제
목도 새롭게 된다.
③ 제출서와 인준서
제출서와 인준서는 학위 논문의 형식 요건으로서 표제지 다음 장에 붙이는 것이
다. 제출서에는 지도교수 이름 ․ 학위 구분 ․ 논문 제목 등
이 적히고, ‘이 논문을 무슨 학위 논문으로 제출함’이란 말을 적고 제출 연도
와 대학원 이름 및 제출자의 성명이 기록된다. 인준서는 제출서 다음에 붙이는데
, 누구의 무슨 학위 논문을 인준한다는 내용이 적히고 인준 연월과 논문 심사자
의 서명 날인이 있다. 제출서와 인준서를 같은 면에 마련하는 경우도 있은데, 구
체적 서식은 각 대학에서 정한다.
(✍ 졸업논문에는 들어가지 않는 항목입니다.)
④ 목차
논문의 세부적 항목을 기술 순서에 따라 나열해 놓은 것을 말한다. 차례라고도
한다. 논문의 목차는 논문의 구성과 전개를 요약한 것으로 논문의 축도인 셈이다
. 따라서 목차를 잘 정리하여 제시하는 것은 독자에게 논문을 읽도록 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목차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논리적 체계로 짜여지는 것이 좋
다. 또한 논문의 전체적인 균형 유지의 문제도 목차를 통해서 파악된다. 목차는
장절식 목차와 수문식 목차, 그리고 수목차의 방법이 쓰인다. 장절식 목차는 논
문을 몇 개의 장으로 나누고 장의 하위로 절을, 그리고 절의 하위에 항을 두고
다시 항의 하위에 목을 두는 방식이다. 이는 논문보다도 저서류에서 많이 보이는
방식으로 목차란을 쓸 때에 하위 항은 상위 항보다 두 칸쯤 들여 쓰는 것이 보통
이다. 요즈음은 단순한 숫자와 기호를 절충해서 쓰는 수문식 목차를 많이 쓴다.
<수문식 목차의 예> Ⅰ. 서론
&
nbsp;
1. 구비문학의
개념
&
nbsp;
(1) 구비문학이라는 용어
&
nbsp;
①
구비문학과 민속문학
수문식 목차에서 쓰이는 문자는 대체로 장의 표시로는 한자나 로마자숫자를, 절
의 표시로는 괄호 없는 아라비아숫자를, 그리고 항의 표시로는 한글의 가, 나,
다, 라나 영문 대문자 혹은 괄호로 싼 아라비아숫자를 사용하고 목의 경우는 ㄱ,
ㄴ과 같은 한글의 자모나 a, b, c 등 영문 소문자, 그리고 ①, ②, ③ 등의 숫자
를 사용하기도 한다.
수문식 목차도 장절식 목차와 마찬가지로 어떤 기호를 선택할 것인가에 신경이
많이 쓰여서 아라비아숫자로만 장과 절을 구분하는 수목차를 쓰기도 한다.
<수목차의 예> Ⅰ. 서론
&
nbsp;
1.1. 구비문학의 개념
&
nbsp;
1.1.1. 구비문학이라는 용
어
&
nbsp;
&
nbsp; 1.1.1.1.구비문학과 민속문학
⑤ 도표목록, 삽도목록, 약호목록
논문에 따라 도표나 삽화가 논문 전체에 걸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 이
들 목록을 따로 작성하여 목차 다음에 열거하기도 한다. 통계표나 대조표, 그래
프나 분석도, 사진자료나 도록 등이 목록 작성에 포함된다.
⑥ 치사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도움을 받은 곳이 있을 경우 이를 밝히는 경우
가 있다. 이러한 치사는 논문 첫 페이지의 각주란에 쓰거나 논문 본문 맨 뒤에
괄호 속에 쓰는 것이 보통이다. (✍ 졸업논문에는 들어가지 않는 항목
입니다.)
(2) 본문 부분
① 서론
a) 문제의 제기
서론에서는 논문에서 다루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것이 문제로 성립하는
이유와 중요성에 관하여 서술해야 한다. 즉 어떤 자료를 대상으로 어떤 문제를
어떻게 검토한다는 것이 진술되고, 이러한 작업이 왜 중요하고 어떤 의의를 가지
는가를 논의해야 한다. 그렇게 기술하기 위해서는 자연히 기존 연구의 검토가 뒤
따르게 마련이다.
b)기존 연구의 검토
대체로 논문의 생명은 독창성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는 어떤 연구와 주
장이 있었는데 본 논문에서 다루는 문제와 해결 방법은 과거의 논문들과 무엇이
얼마나 같고 다르며, 다른 부분은 특히 어떤 가치가 있다는 논술이 필요하다. 이
처럼 문제의 성격과 의의를 논하는 자리에서는 자연히 연구사의 검토가 개입되게
마련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기존 연구의 검토는 본론의 논증과정에서 이루어지기
에, 서론에서는 전반적이고 개략적인 검토를 하게 된다.
c) 자료의 범위
문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당연하고, 자료 범위
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래 문제가 성립하려면 자료의 범위와
문제의 성격이 서로 맞아야 한다. 특히 통계에 의해 특징을 밝히는 연구의 경우
자료의 완벽한 검토는 더욱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시조의 소재를 통계적으로 연구
한다면 지금까지 알려진 시조 자료 모두를 검토해야 하며, 통계에서 누락되는 자
료가 적을수록 그 논문의 결론은 신빙성이 높아질 것이다. 이처럼 문제의 성격과
자료의 범주는 맞물려 있음을 알아야 한다.
d) 방법론의 소개
논문에서 연구방법은 매우 중요한다. 같은 자료라도 연구방법이 달라지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할 수도 있고, 같은 결론을 얻는다 해도 간편하고 명확한 논증방법이
개발된다면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가 그만큼 쉬어진다. 뿐만 아니라 방법은 대상
을 달리하면서 두루 반복 적용할 수 있기에 더 나은 방법의 개발은 학문에서 더
없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미 학계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하여 널리 알려진 방법, 예로 문헌고증학
과 같은 인문과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학문의
기초를 닦은 사람이라면 다 이해한다고 본다. 그러나 자기가 창안한 방법이거나
외국의 사례를 처음 도입한 것이어서 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있으면 이에 대한 해
설이 필요하다.
② 본론
논문에 있어서 본론은 서론에서 제기한 문제를 본격적으로 풀어 나가는 부분이다
.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가설적인 답을 예상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것이 정답
인가는 관련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분석해 보아야 알 수 있다. 본론은 문제
의 답을 모색하고 그 답이 옳다는 증거를 수집하여 증명하고 예상되는 다른 답들
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정답을 찾아내
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논거를 수집하여 제시하고 논의를 통하여
논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a) 논거의 제시: 수집한 자료를 치밀한 계획 아래 순서대로 정확하게 제시하는
일이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논제나 문제점의 성질에 초점을 두어서 체계적
으로 논거를 배열해야 한다는 점이다.
b) 논의: 제시된 데이터가 어떤 것이든 그것에 대한 빈틈없는 논의가 수행되어야
한다. 이 논의에서는 앞서 든 연구사에서 간략하게 소개된 다른 의견이나 학설이
상세하게 비판되어야 한다.
c) 논지의 전개: 보통 큰 문제로부터 차츰 범위를 좁혀서 문제를 전개시켜 나가
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는 연역적이라기보다는 귀납적으로
전개시켜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논의는 어디까지나 논리적으로 비약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하나의 철칙으로 삼고 있다.
③ 결론
결론은 본론에서 전개한 논의의 결과를 요약하여 정리하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본론에서 논증된 결론들을 논증된 순서대로 간결하게 집약하여 결론을 삼는다.
결론은 이미 논의한 부분의 요약이기에 다시 논의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
결론은 본론에서 논증된 사실이나 결과만을 제시해야 한다. 본론에서 검토하지
않은 내용은 결론에 들어갈 수 없으며 검토를 했다 해도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문제를 마치 완벽한 증명이 이루어진 것처럼 서술해서도 안 된다. 또한 본론에서
다른 문제와는 논리적으로 아무 관련이 없는 논문작성 과정의 어려움이나 학문하
는 삶에 대한 감상을 적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러나 결론에서는 자신의 논문에서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은 미진한 문제나 보완
되어야 할 사항, 그리고 앞으로 좀더 밝혀져야 할 문제들을 제시할 수 있다. 이
는 학문이 학계에 종사하는 같은 전공분야 학자들의 협동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기
에 다른 학자들에게 자극을 주고 도움을 주어 연구를 진척시킨다는 의미에서 바
람직하다. 결론 부분에 추가되는 ‘남는 문제’나 ‘전망’ 또는 ‘제언’ 등이
바로 이러한 의의를 가지는 부분이다.
(3) 참고자료 부분
① 참고문헌란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도움을 받았거나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자료문헌이나 연구
문헌을 일정한 양식에 의하여 정리하여 배열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문헌을 각주
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으나 연구의 수준이나 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
서 심사용 학위 논문은 물론이고 일반 논문에서도 참고문헌을 밝히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의 배열순서는 자료편, 연구편으로 나누어 저자명의 가나다라 순이나 혹
은 알파벳 순서로 작성하며 국내서적, 동양서적, 서구 서적 순으로 배열하는 것
이 원칙이다. 그러나 참고문헌이 많지 않을 경우 자료문헌과 연구문헌을 구분하
지 않고 한데 합쳐서 배열하는 경우도 있고 출간 연도 순서로 배열하기도 한다.
② 부록
논문 본문에서 다루기 어려운 자료나 참고사항 또는 도표나 연표 등을 한데 모아
제시하는 부분이다. 특히 학예에 공개되지 않은 자신이 조사한 자료나 소장한 자
료를 대상으로 논문이 작성되었을 경우, 조사 보고서나 서지적 해설과 함께 이들
자료를 부록으로 첨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논문 본문의 논의를 보충하기 위
해서거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복잡한 보조자료의 제시가 요구될 경우 이를
부록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③ 기타
방대한 논문이거나 저서의 경우 흔히 작성하는 것으로서 찾아보기인 ‘색인’이
있다. 색인은 여러 가지 복잡한 사항을 집대성한 방대한 저술의 경우에는 필수적
이나, 단일한 문제를 다룬 소논문의 경우에는 색인을 생략하는 것이 보통이다.
다음으로 연구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것으로 국어로 작성하거나 외국어로
작성하는 ‘초록’도 참고자료부분에 해당된다. 초록은 전공 분야 학자뿐만 아니
라 인접 분야의 학자나 외국인에게까지 논문을 소개한다는 목적에서 작성되는 것
이다. 따라서 초록만 보고서도 논문의 수준이나 성과를 식별할 수 있도록 명료하
게 작성해야 한다.
【전반적인 유의사항】서론과 본론을 제외한 각 장의 머리지면에 다음 사항을 기
술하는 것이 좋다.
1) 규명하려고 한는 문제의 요점을 그 장의 머리지면에서 전술하여 독자로 하여
금 예비지식을 갖게한다.
2) 취급할 내용의 문제점을 그 장의 머리지면에서 제기해 두는 것이 좋다.
3) 각 장에서의 소결론은 그 장의 끝부분에서 강조하여 표현하는 것이 논리 전개
에 편리하다.
인용과 주석
논문 작성에 있어서 더러는 남이 쓴 글에서 어떠한 정보를 제공받거나 때로는 믿
을 만한 전거를 인용함으로써 어떤 문제의 초점을 구명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는 서로가 공통되거나 상이한 견해를 인용 제시함으로써 어떤 문제를 해명하기
위한 논의를 더욱 풍부하게 하기도 한다. 역량 있는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어떤
문단을 직접 인용할 것인가, 아니면 간접 인용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적절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위의 인용에 의한 인증의 방법으로 쓰거나 본문의 일부분의 내용을 보충
하거나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석이다. 학문적인 양심의 기준은 모든
자료의 출처를 밝히기를 요구한다. 따라서 누구나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전거라
할지라도 그것이 본문에서 언급되었다면 반드시 각주란에서 그 출처에 대하여 기
술하여야 한다.
1. 인용(引用)
인용은 흔히 직접인용(直接引用)과 간접인용(間接引用)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구
분은 원전(原典)의 표현대로 옮겨 논거를 삼는가 아니면 그 원전의 내용을 글 쓰
는 이의 표현으로 바꾸어 내용 중심으로 논거를 삼는가에 그 기준을 삼는가에 그
기준을 두고 있다.
(1) 직접인용
직접인용은 필자 ․ 저자가 표현한 대로 옮기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
한 경우에 쓰인다.
<예>
한문제와 동파는 ≪초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
<구가하백편>을 보면, “미인을 보냄이여 남포로라네”라는 구절
이 있고, 여기서의 미인은 신녀 혹은 선녀를 지칭한다고 한다. 한무제와 동파는
≪초사≫를 본떠 신비적인 공상의 세계를 동경했으리라는 한 해석이다. 나는 여
기서 만해 스님을 연상해 본다. 그가 <님의 침묵>에서,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한느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라고 외쳤을때, 만해의 님은 잃어버린 조국이 아니라 한무제나 동파가 그리던 무
한한 동경 속의 미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nbs
p; (최명, 소설이 아닌 삼국
지)
직접인용은 구체성을 지닌 인증으로, 어떤 사실이나 견해를 자체대로 옮겨 글 쓰
는 이 자신의 새로운 또는 확대된 견해를 펼치는 데에 동기가 있다. 직접인용을
할때에 주의하여야 할 점은 원전대로 인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만일 필자의 필요
에 따라 원문(原文)에다 어떤 부호를 덧붙이거나 원래 있던 어떤 부분을 생략하
였을 경우에는 그러한 사실을 밝혀 주어야 하고 또 인용문의 일부를 생략하였을
경우에도 그 생략 사실을 표시해 주어야 한다.
<예>
8.15해방은 民主와 自由라는 매력있는 상황과 함께 격심한 혼란도 함께 몰고 왔
다. 특히 38선을 경계선으로 미 ․ 소 兩大 强國이 韓半島를 분할 점령
하게 되자 이데올로기의 熱風이 우리 사회를 휩쓸기
시작했다. &n
bsp; (이하 省略)
(2) 간접인용
남의 생각을 그가 말한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일단 논문작성자가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말로써 표현하여 본래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하여 인용하는 것을 간접인용
이라 한다.
예컨대 주시경의 국가와 언어와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이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그의 ≪國語文典音學≫(博文書館, 1908, p.2)에서 인용한 카드가 준
비되었다고 하자.
天이 命  性을 從여 其域에 其種이 居기
宜며 其種이 其言을 言기 適여 天然의 社
會로 國家를 成여 獨立이 各定니 其域은 獨立의 基요
其種은 獨立의 體요 其言은 獨立의 性이라
직접인용된 위의 내용은 사회 곧 국가의 독립에 그 국가형성의 세 요소인 천연의
域 ․ 種 ․ 言이 獨立과 관련하여 지니는 역할을 말하고 있
는 것이다. 이를 다음과 같은 정도로 간접인용할 수 있다.
天命에 따라 域 ․ 種 ․ 言의 三位一體
로 형성되는 社會는 곧 國家의 獨立이 各定되는바, 域은 獨立의 基요 種은 그 體
요 言은 그 性이라고 본 周時經(≪國語文典音學≫, p.2)은 자연히 獨立의 性인
‘言’을 잘 닦음으로써 獨立을 유지할 수 있고 國家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
하게 되었다
2. 주석(註釋)
주석은 기능 또는 목적에 따라 구분하면 참조를 목적으로 하는 참조주와 본문 내
용의 설명을 보충하기 위한 내용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주의 위치에 따라서
는 각주와 미주가 있는데, 미주는 흔히 후주라고도 한다. (각주는 보통 미주의
개념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쓰인다.)
또 각주의 체재는 보통 완전 각주(또는 첫번 주)와 약식 각주(또는 둘째 번 주)
의 두 가지로 나눈다. 완전 각주는 어떤 문헌이 처음으로 인증되었을 때에 그 문
헌을 식별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여러 사항을 빼지 않고 기록하는 방법이다. 또
한 약식 각주는 일단 완전 각주의 방식으로 소개된 문헌을 인정한 부호나 약어로
써 기록하는 방식을 말한다.
각주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각주의 목적
① 논술의 정당성을 밝히기 위하여
② 참고로 한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③ 본문에서 다루기가 어려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하여
④ 논문의 여러 부분의 참조를 달기 위하여
(2) 각주의 기입양식
: 단행본의 각주기입의 기본적인 사항을 기입순서대로 표시
하면 다음과 같다.
① 저자의 완전한 이름
② 저서명
③ 역자, 편자, 편저자의 완전한 이름
④ 총서명과 그 총서의 권, 호수
⑤ 판차
⑥ 출판사항(출판지, 출판사, 출판연도)
⑦ 인용 ․ 참고한 페이지
✍각주를 표시하는 기호나 배열은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표기되고 있어
그 내용을 정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고 밑의 참고문헌
들을 직접 찾아서 확인하기를 권한다. 여기서는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각주 다
는 방법의 예시만 들고자 한다.
◈ 단행본
<예> 1) 김희보, 『논문과 리포트 쓰기』, 종로서적출판, 1995,
pp. 10~15.
단행본에서는 위와 같이 저자명, 저서명, 출판사항, 출판연도, 참고한 페이지 정
도를 제시해 주고 있으며, 여기서 \"pp.\"는 참고한 페이지가 여러장
을 경우에 쓰이며, 한 쪽일 경우 “p.”로 쓰거나 “10쪽”과 같이 “쪽”을 쓰
기도 한다.
◈ 논문(학술논문 혹은 학위논문)의 경우,
<예> 2) 정광, “근대국어 연구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연구방법의
모색”, 『여문논집』31호, 1992, pp.13~18.
논문명 표시는 “”을 쓰기도 하고 낫표(「」)를 하기도 하며, 게재지명은 주로
겹낫표(『』)로 표시하기도 한다.
◈ 재인용의 예시
다른 책에 인용된 논문을 재인용할 경우에는 논저자명, 논저명, 총서나 게재지명
, 권수 및 호수, 발행 연월일 등을 먼저 쓴 다음 재인용한 서지사항, 즉 저서명
이나 게재지명, 권수 및 호수 발행 연월일, 인용하거나 참고한 쪽수 등을 순서대
로 기입하고 재인용임을 밝힌다.
<예> 3) 김완진, “훈민정음 자음자와 가획의 원리”, 『여문연구
』, 7.8합본호, 1975, 「대한작문」,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4, 325쪽에서 재인
용.
◈ 약식주는 한 저작물을 완전한 양식으로 참고한 다음 그것을 다시 참고로 할
때에 사용된다. 그리고 이때 바로 앞에서 참고로 한 자료를 다시 참고할 경우 라
틴어 \"ibidem\" 의 약자인 “Ibid.”(영어로 ‘in the same lpace\')
를 쓴다. (단, 앞에서 참고한 자료이더라도 그 사이에 다른 자료를 참고로 하지
않을 때만 쓰인다. 이 경우엔 “op. cit.”를 씀)
“위의 책”은 앞에서 참고한 책으로 그 사이에 다른 자료를 참고로 하지 않을
경우에 쓰이며, 반면 “앞의 책” 참고한 책 사이에 다른 자료를 참고한 경우에
쓰인다. “앞의책”의 경우엔 저자 및 출판연도를 적어 혼동이 없게 한다.
<위의책 예> 4) 김철수, 『한글』, 가나다출
판, 2000, p. 25.
5) 김철수, 위의책
<앞의책 예> 4) 김철수, 『한글』, 가나다출판, 2000, p. 25.
5) 박한얼, 『한글의 형성원리』, 한얼출판, 2000, p. 46.
6) 김철수(2000), 앞의책, p.127.
◈ 그밖에 다양한 각주의 예
▷ 서평 : 서평인 경우는 평자, 서평 제목, 원저서명, 서평이 실린 게제지명, 출
판지, 출판일, 인용한 쪽수를 순서대로 기입한다. 단, 원저서의 출판사항은 생략
한다
<예> 소광희(서평), 고형곤, “선의 세계”, 『신동아』부록, 동
아일보사, 1985. 1, 17쪽.
▷ 백과사전: 백과사전의 경우에는 제목, 백과사전명, 출판사, 권수 및 호수, 발
행연도, 인용하거나 참고한 쪽수를 순서대로 기입해야 한다.
<예> ‘프로문학’, 『문학백과사전』5, 국학자료원, 1996, 117쪽
.
▷ 만화: 카툰임을 명시한다.
<예> Roz Chat, cartoon, New Yorker 7 Apr. 1997: 72.
 참고문헌
고려대학교 출판부, 『새로운 논문작성법』,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2.
김희보, 『논문과 리포트 쓰기』, 종로서적출판, 1995.
서울대학교 대학국어작문편찬위원회, 『大學國語作文』,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연세대학교연구처, 『새논문작성법』, 연세대학교출판부,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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