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가 과연 거짓일까?
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
리에 대한 거짓설을 주장한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 연구가인 래리커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래리 커쉬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대표적 사건으로 뽑히고 있는 \'19 비행중대 행
방불면 사건\'의 거짓교신 내용과 실종자 대부분이 비행경험이 없는 훈련병이었
다는 사실 그리고 실종된 수색기도 위험천만한 문제가 있는 비행기였음을 통해
우연한 사고임을 증명했다.
또한 래리 커쉬는 \'프레야 호 사건\'도 역시 쓰나미로 인해 벌어진 사고임을 주
장하며 미스터리를 부정했다.
이어 래리 커쉬는 버뮤다 삼각지대가 사고다발구역이 아니라며 다른 지역과 비슷
한 정도의 사고 빈도수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보험사들의 할증이 붙지 않
는다며 반박했다.
그는 1950년 9월 17일 마이애미 해럴드 지에서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의 발단
시키며 출판사와 방송사가 흥행을 위해 만들어낸 조작된 사실이라며 허상임을 주
장했다.
2.
고려장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
mbsC=bullpen&mbsIdx=445042&cpage=&mbsW=search&select=stt&am
p;opt=1&keyword=%B0%ED%B7%C1%C0%E5
참고로 고려장도 구라임...그런 기록은 없데
역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이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부정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
책으로 퍼트린 이야기임...당시 언론들이 그걸 도운거고...
3.
에밀레종
하지만 이 이야기는 아무런 설화적 근거도 없는 오로지 지어낸 말에 불과하다.
아무리 중요한 범종을 만든다고 해서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을 종의 재료의 일부
로 사용했겠는가? 이 터무니없는 말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우리의 자의식을
망가뜨리고 자기비하를 유도하기 위해 날조한 것일 뿐이다. 그 이전에는 어떠한
기록이나 구전에도 이러한 말이 있지를 않았었다. 그러나 한번 유포된 이야기는
묘하게도 마치 사실인 양 널리 퍼져 근래에 이르기까지 이런 말을 무의식중에 그
럴 듯한 이야기로 믿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이 종에 사람 뼈의 성분인
인(燐, phosphorous)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거라는 말까지
나왔었다. 사실 이 말의 이면에는 불교를 낮추어보는 감정이
밑바탕에 깔려있음이 물론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엉터리라면 그것을 증명해야
하지 않을까?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의 범종 기술학자들이 이 범종의 성분을 조사한 일이 있
었다.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당시로서의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서 할 수 있는 모
든 공학적·화학적, 그리고 금속학적 연구 등 한번 제대로 마음먹고 실시한 대대
적 조사였다. 그 결과 여러 가지 새롭고도 중요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그 가운
데서도 특히 이 범종에는 인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앞서의 이야기가 얼토당토않
은 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아울러 통일신라시대의 우리 선조들이 작품 하나를 위해서 사람의 목숨까지 바
치는 비인륜적인 사람들이 아니었음도 밝혀지게 되었다. 이렇게 한 작품에 대한
기술력 연구는 자칫 종교성을 무시한 채 떠도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헌
연구나 양식 연구로는 밝혀낼 수 없었던, 악설(惡說)이나 속설을 시원하게 떨쳐
버리는 일도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감상자는 몰라도
적어도 미술사 연구자들은 작품을 창작하는 작가와 부단하게 대화해서 그들의 기
술력과 생각을 알아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4.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가 구라가 아니라 김정호가 3번 다녀보고 만들었다,지도 만들어서 당
시 조정의 탄압을 받았다 이런게 구라...
대동여지도는 국가적 지원을 받아 그동안 있던 지도들을 집대성한 지도였음...
조선이 정도노출을 싫어해서 김정호를 벌줬다는건 일본인들의 조선비하전략책이
더라고...
사실 말이 안되는게 김정호가 무슨 인간 GPS도 아니고 그냥 몇번 걸어보고 조선
시대 지도를 그렸다는게 말이됨?글고 평생 돈을 번적이 없는 사람인데 목파이랑
자료들을 무슨수로 얻어서 작업을 해?
또 지도 그렸다고 벌준거면 그동안 지도그린 인간들 다 잡아서 벌줬다는 거임?그
냥 우매한 조선조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일본인들이 날조한거래.
식민지사관과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실측도가 아니라 편찬도입니다.
그 증거로 북쪽이 부정확한 것을 들 수 있겠지요.
예부터 그 지역에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지도를 그릴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또한 조선 시대의 지도의 필요성은 국경의 확립과 함께 매우 중요한 문제였기 때
문에 김정호의 지도를 혼자 만들었다고 볼 수는 없으며,
그의 출생이 확실치 않다는 점,
지나치게 고생하면서 지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왜곡이 대부
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왜곡된 이유는 일본이 우리 나라의 식민지화를 위해서였습니다.
조선은 그렇게 훌륭히 나라의 지도를 만든 사람을 고문하고 지도를 불태워버리는
등 야만적인 나라였다. 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김정호를 재조명했다... 는
식으로
일본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였지요.
5.
도깨비
도깨비자체가 일본귀신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있는 모습.. 뿔 두개달리고 막 눈
이상하고... 그게 일본귀신(오니) 모습임. 우리나라 도깨비는 그렇게 안생겼다고
티비에서 설명하는거 본적있음.
<img src=http://photo.donga.com/udata/nudegallery/image/200706/29/-
16857_0.53448400.jpg>
<img src=http://photo.donga.com/udata/nudegallery/image/200706/29/-
16861_0.79165200.jpg>
http://blog.eduhope.net/cha★mfirst/?pid=117
올해 교육인적자원부가 발간한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본 요괴인 오니(鬼)가 우리
도깨비로 둔갑해 잘못 실려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우방 일향한국미술사연구원장은 28일 “이들 교과서가 ‘흥부와 놀부’ 등 전
래민담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오니를 버젓이 등장시켜 초등학생들에게 일제강점기
에 들어온 요괴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로 왜곡해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원시인 복장에 뿔이 났으며 철퇴를 들고 있는 모습’은 민
속학자인 김종대 중앙대 교수 등 연구자들이 일제가 들여온 오니의 모습이라고
여러 차례 지적한 바 있다. 민간도 아닌 국정교과서가 여전히 이를 무시하고 있
는 셈이다. 오니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민담인 ‘혹부리영감’이 보통학교의 국어
독본에 실리면서 우리 도깨비 모습처럼 전해졌다.
문제의 그림이 실린 교과서는 2학년 1학기 ‘국어 읽기’와 2학년 2학기 ‘국어
쓰기’, 1학년 2학기 ‘즐거운 생활’ 등. ‘즐거운 생활’은 ‘흥부와 놀부’
중 박에서 나오는 도깨비를 뿔 달린 오니로 그려 놨다. ‘국어 읽기’에서 우리
민담인 ‘도깨비와 개암’ 이야기에 등장하는 도깨비도 모두 오니다. ‘국어 쓰
기’에도 혹부리영감과 오니가 버젓이 그려져 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김모(36) 교사는 “아이들과 교사 모두 당연히 우리 도깨비
라고 생각하고 배우고 가르친다”며 “가능한 한 빨리 교과서의 삽화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교과서 편수를 담당한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관계자는 “교과
서의 도깨비가 오니인지는 몰랐다”며 “각계 자문과 검토를 거쳐 오류로 확인되
면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쓰기’와 ‘읽기’ 교과서가 2005년 뿔 하나 달린 오니에서
2006년부터는 뿔 두 개 달린 오니로 바뀌었다는 것. 뿔이 두 개면 우리 도깨비고
하나면 오니라는 속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 원장은 “이 속설은
근거가 없다”며 “하나든 둘이든 뿔 달린 요괴는 오니”라고 말했다. 이는 1941
년 ‘초등국어독본’에 실린 오니의 모습에서 확인된다. 오니의 원형을 보여 주
는 귀면와(鬼面瓦·오니를 형상화한 일본 기와)에 조각된 오니 역시 뿔을 하나
또는 두 개 달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도깨비는 어떤 모습일까. 김종대 교수는 문헌과 각종 민담, 전통
신앙을 바탕으로 “뿔이 없고 덩치가 크고 털이 덥수룩하며 패랭이를 쓰기도 한
다”고 설명했다. 도깨비는 씨름을 좋아하는데 이는 우리 민족의 보편적인 심성
을 반영한 것이다.
도깨비의 어원은 돗까비 토까비 등이라고 하고,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인간과 흡사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동물 가죽같은 것은 전혀 두르지도 않으며, 풍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도깨비가 풍물놀이를 하는날이면 어김없이 천둥이 친다고 하지요)
복장또한 우리네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입고 다닌다고 합니다.
낮에는 생활잡기로 있다가, 밤이되면 도깨비로 변한다고 합니다.
천성이 씨름을 좋아하여, 씨름으로 사람을 곯리기도 하죠.
또한 도깨비는 사람과 아주 친근한데, 그에대한 근거로 위의 씨름 이야기
이외에, 사람이 오랫동안 쓴 물건에 주인의 피가 닿으면
도깨비가 된다고 하죠. 즉, 도깨비는 조선민중의 생활속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현재의 뿔이 달리고, 돌기가 나 있는 방망이를 쓰고, 동물의 가죽을
한쪽으로만 두르고 있는 모습은 일제시대때 왜놈들이
들여온 형태입니다. \'오니\' 라고 하죠. 그들은 도깨비와 천성부터
다릅니다. 인육(사람고기)를 즐기고, 인간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악마일 뿐이죠. 그리고 그 자체는 전혀 사람들과 친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선인이 호랑이가 무서워 신의 사자라고 추앙하는것 처럼
오니또한 그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추앙하는것 뿐이죠.
(일부 사람들은 오니를 일본의 도깨비라고 말하는데, 솔찍히 저는
그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말은 우리의 도깨비도 오니와 닮았다는
\'도깨비 왜곡발언\'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 맞아 나도 대동여지도 대학 수업때 얘기 들었어 그래서 사학과 수업에서는 교
수들이 제일 처음에 하는 얘기가 지금까지 너희가 알고있던 우리나라의 풍습,역
사 다 잊어라 이거 ㅇㅇ 일본이 하도 날조한게 많아서...
고려장도 있을수가 없는게 우리나라 대대손손 노인공경 사회여서.. 이건 성리학
시대때만 한정되는게 아니래 도깨비도 우리나라 도깨비는 나쁜놈 벌주고 골려주
는 은비까비? 에 나오는 애들같이 그런애들이었대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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