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아있는 생물체들 중에서 인간유사생물체들을 찾기란 그야말로 대단히 어렵지만,
(빅풋같은 직립원인들이 살아있다 하더라도 너무나 작은 개체군일 것이므로 근친번식으로
인해 열성형질들이 발현되어 금방 멸종되어 버릴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주류동물학계의 견
해는 다분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그러한
은서동물들이 지구의 어딘가에 아직 생존해있을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합니다. 왜냐면,
지금도 속속 미지의 신종생물들이 발견되고 있으니까요! )
퇴적암속이나 또는 사막이나 동굴같은 보존적 환경에 잘 간직되어 있는 고대 생물체의 화석
이나 골격(그중엔 너무나 잘 보존되어 심지어 연조직과 털까지도 붙어있는 경우도 있음)등을
보면, 인간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특징적으로 동일하게 다른 차이를 나타내는 여러 개체군의
직립원인의 화석또는 골격,치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네안데르탈인으로서, 이는 유럽과 중동에 걸쳐 가장 많이 출토
되기 때문에 수많은 화석수로 인한 상세한 비교연구,통계연구가 가능해서 많이 알려졌기 때문
인데, 관련 서적이나 관련 웹사이트를 읽다보면 비교해부학, 치과의학, 방사선학, 유전학 등의
전문용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워, 일반인들에게 그 존재자체까지
도 의심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전통적 창세기해석에 의하면 네안데르탈인은 아담 이전의
사람이 되므로, 기독교문화권에서 자라난 사람들에겐 특히나 받아들이기 거북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약성경 창세기 1장을 보면 아담창조 이전에 이미 여러 동물들이 창조되었으므로,
네안데르탈인을 아담이전의 직립동물체 중 하나라고 이해하면 그 존재가 성경적으로 뒷받침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아직은 이 네안데르탈인들이 우리같은 호모사피엔스 중 지리적으로나 영양학적으로
고립되어 유별나게 치우친 유전자풀을 가진 호모사피엔스의 한 개체군인지 아니면, 아담의
자손인 우리 인간들과는 전혀 다른 생물체인지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결과가 결정적이진
못하므로 앞으로의 연구결과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담의 후손인 현생인류와의 비교해부
학적 골격비교결과를 요약한 다음의 비교사진을 보시고, 사람과 아주 유사하면서도 뭔가 많이
다른 인간유사생물체 중 가장 많은 개체들이 확보된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감을 잡으시기 바랍
니다.
다음 사진들은 현생인류와 유사하면서도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치아형태를 가진 네안데르탈인
의 치아 사진들입니다.
위 치아사진들을 잘보시면 나이에 비해 교모(attrition)와 파절선(crack line)이 많이 발견되므로
그들이 아주 거칠고 단단한 음식을 먹고 살았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치아로 연령판정을 하
는 방법에는 치아의 석회화 정도를 평가하는 구스타프슨 공식이나 석회화결의 계산법등 여러 가
지 법의학적 수법(forensic method)들이 있습니다. 물론 현대인과 네안데르탈인의 전체적인 성
장 패턴차이를 고려해야겠지만 말입니다.
the end///
출처 : http://kr.blog.yahoo.com/logoslemma/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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